서비스 이용에는 1~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기 및 가스 등 가정에너지 사용실태 진단, 대기전력차단 및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, 고효율 조명기기, 단열창호 등 에너지 절감방법, 주택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과 태양광 지원사업, 에코드라이빙, 텃밭조성 등 녹색생활 실천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.
또한 서비스 신청 가구에는 가정용 LED전구 및 멀티탭 등 에너지절약용품도 제공된다.
이해식 구청장은 “에너지 클리닉 서비스 사업으로 에너지 관련 분야의 리더인 에너지 컨설턴트 양성과 녹색 일자리 창출을 연계할 수 있다” 며 “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”고 말했다. [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]